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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젯에 적용되는 초고압 펌프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다이렉트 드라이브라고 불리는 직접구동식(크랭크축의 피스톤 움직임으로 초고압을 발생)이라는 초고압 펌프와
인텐시파이어라고 불리는 증압식(유압오일의 좌우 운동을 통해 초고압을 발생)이라는 초고압 펌프



인텐시파이어, 다이렉트드라이브
둘 중 어느 쪽이 더 좋다, 더 효율이 뛰어나다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어떤 소재를 절단하느냐, 주절단 두께의 영역대가 어느정도인지,
하루기준 워터젯을 사용하는 작업시간이 얼마인지, 
절단환경(생산시설/연구시설)에 따라
그에 맞는 펌프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압의 발생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압력의 수위와 마력은 유사합니다.
현재 워터젯 산업에서는 
60,000psi와 94,000psi 압력대의 펌프제품들이 있습니다. 
동일압력대에서 50-60-75-100-125 마력 등으로 사양이 나뉩니다.



(동일사양) 60Kpis 50마력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증압식에 비해, 직접구동식 펌프의 유량이 큽니다.
유량이 더 크면, 고압수와 함께 혼합되는 연마재량이 비례하여 늘어납니다. 
압력이 동일한 경우,
유량이 클수록 속도는 빨라집니다. 



60Kpsi vs 94Kpsi
 압력이 더 높으면,
더 작은 유량으로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AL 50mmT를 기준으로
자사 펌프들의 사양을 비교하는 실험에서
증압식 60Kpsi - 50hp(범용 워터젯 펌프)의 절단속도를 1이라고 했을 때 
펌프 속도
증압식 60K-50hp < 직접구동식 60K 50hp < 60K 75hp < 94K 50hp < 94K 100hp 순이었고
연마재 사용량은(g/min)
94K 50hp < 60K 50hp < 94K 100hp < 직접구동식 60K 50hp = 60K 75hp 순이었습니다. 

생산량이 많다면,
속도는 빠를 수록,
연마재 사용량은 적을 수록 좋겠죠?




워터젯 절단 환경에 적합한
초고압 펌프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초고압펌프 선택법!


티오피에스(TOPS)는
두가지 타입의 펌프와 모델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절단 환경에 맞지 않는(오버스펙, 언더스펙, 미스스펙)
염려 없이, 
가장 효율적인 펌프를 선택하세요!